=>점심을 너무 늦게 먹게되는바람에 지금은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야끼우동을 먹으면서 인터넷을 하고있다
...라기보다는 사실 아침식사를 12시에 먹었기때문에, 지금 하고있는 식사는 저녁식사전의 간식(?)정도인듯 하다만
아무튼간에 아까전에 인터넷을 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글이나 적어볼까 싶어서 이렇게 적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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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가수 & 개그맨가수
=>오래전부터 이러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자주해왔다
"가수면 가수답게 노래나 부를것이지, 무슨 연기를 하겠다고" 라거나
"개그맨이면 개그나 할것이지, 무슨 노래를 부른다고" 같은식의 생각을 자주 한적이 있는데
사실 2009년에 접하게된 카노에이코의 노래관련도 있어서였는지... 아무래도 요즘은 그러한 생각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몇일전에, 케이블TV를 보다가 김승우의 승승장구 에서 박명수가 게스트로 나오는것을 보게되었는데
그곳에서 김승우가 박명수에게 "개그맨이 노래하면 가수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건네자
박명수가 "내돈내고 내가 콘서트하는데 뭐가미안해? 그렇게보면 가수들도 예능프로그램 나오면 안되는거지" 라고 하는것을 보게되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 나오는 아이돌가수들의 경우, 오히려 토크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입담을 구사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나도 처음에는 "아이돌? 그게 뭐임?" 이라는 식으로 여기면서 지내왔는데
요즘은 "어느멤버의 누가 이야기 잘하더라" 같은식으로 생각하면서, TV보다가 가끔 예능프로그램을 자주 보게되는 경우도있다
사실, 아이돌 가수들이 무언가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을 하면서 입담을 늘어놓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아이돌파장(?)이 크게 일어나기 전까지는 국내 방송에서는 그다지 쉽게 볼수는 없는 부분이었다
뭐, 어찌보면 그만큼 그룹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고... 그만큼 프로그램에 나올수있는 아이돌가수들이 많아졌다는 점인데...
2. 켠김에 왕까지 도키메키
=>사실은 이거 저번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제목에 표시된것이 "두근두근메모리얼2" 였다
어쨋거나 그런것은 대충 넘어가고, 일단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었는데
내가 비록 켠김에왕 프로그램을 그리 자주 보고 열심히 시청한 사람은 아니지만
언제 방영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렌타인이 뭐시기한거보면 아무래도 올해 한게 아닐까도 싶지만
아무튼간에 참으로 익숙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다
어쩌면... 내가 켠김에 왕을 보면서 서로 시끄럽고 떠들면서 열광하는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고싶은것
즉, 다이나믹(역동적)한 게임들을 주로 즐겁게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런점에서 허준스페셜(특히 마리오) 부분을 참 재미있게 본것같기도 하고말이다
(뭐 솔직히 애초에 위닝이나 프로야구나 두근두근이나... 강성민배우의 말대로 "왕" 은 없지않은가?)
3. 축구선수 국대은퇴
=>사실 이 부분에서 시작전에 한마디 한다면...
"아니, 축구선수가 자기 자신을 생각해서 은퇴한다는데 왜 그거가지고 ZR?" 이라는 생각이다
선수가 은퇴하는것을 그냥 장난삼아 하는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열심히 뛰고 노력하고 성과도 내었고... 정말 확실히 해줬는데 불구하고
단지 "지금 은퇴하면 안된다, 우리나라가 이겨야한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붙잡는것은 왠지 너무하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알고보면 그렇게해서 어떻게 국대에 잔류한다해도
마치 전성기를 잃어버린 호나우두마냥 성과를 제대로 보이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온다면
그때가서는 또다시 손가락질하면서 "경험많은 선수가 그것밖에 못하냐?" 라고 일관하게 될것이 뻔한데
정말, 여러가지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가 영 내키지 않는것들이 많다
물론 나 역시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은퇴한다거나 하면 굉장히 아쉬울것이다
가끔은 그러한것들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팬의입장에서 아쉬운것이지
결코 "안된다" 라고 낙인을 찍을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들어서 느끼게되는 것이지만, 인터넷에서 흐르고 흐르는 이야기들이 뭔가...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야기를 해서그런지 일종의 "군중심리" 효과가 제대로 터지면서 이야기가 번지는 효과도 있는것같다
보통은 경험있는 선수가 잔류하기를 바라는것보다는, 젊은 신인선수들의 실력향상을 바라보는쪽이 더 현명한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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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많이 떨어져서 이제는 그만 적어야 겠다
조금 급하게 적은감이 있는듯한데, 글도 약간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일단 적고싶은 내용은 대충이나마 적은듯하다, 일기란에 뭘 이리 뒤죽박죽 많이도 적었는지;;
...라기보다는 사실 아침식사를 12시에 먹었기때문에, 지금 하고있는 식사는 저녁식사전의 간식(?)정도인듯 하다만
아무튼간에 아까전에 인터넷을 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글이나 적어볼까 싶어서 이렇게 적게되었다
노트북의 배터리도 많이 충전해놓았으니, 한번 이것저것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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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가수 & 개그맨가수
=>오래전부터 이러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자주해왔다
"가수면 가수답게 노래나 부를것이지, 무슨 연기를 하겠다고" 라거나
"개그맨이면 개그나 할것이지, 무슨 노래를 부른다고" 같은식의 생각을 자주 한적이 있는데
사실 2009년에 접하게된 카노에이코의 노래관련도 있어서였는지... 아무래도 요즘은 그러한 생각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몇일전에, 케이블TV를 보다가 김승우의 승승장구 에서 박명수가 게스트로 나오는것을 보게되었는데
그곳에서 김승우가 박명수에게 "개그맨이 노래하면 가수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건네자
박명수가 "내돈내고 내가 콘서트하는데 뭐가미안해? 그렇게보면 가수들도 예능프로그램 나오면 안되는거지" 라고 하는것을 보게되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 나오는 아이돌가수들의 경우, 오히려 토크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입담을 구사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나도 처음에는 "아이돌? 그게 뭐임?" 이라는 식으로 여기면서 지내왔는데
요즘은 "어느멤버의 누가 이야기 잘하더라" 같은식으로 생각하면서, TV보다가 가끔 예능프로그램을 자주 보게되는 경우도있다
사실, 아이돌 가수들이 무언가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을 하면서 입담을 늘어놓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아이돌파장(?)이 크게 일어나기 전까지는 국내 방송에서는 그다지 쉽게 볼수는 없는 부분이었다
뭐, 어찌보면 그만큼 그룹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고... 그만큼 프로그램에 나올수있는 아이돌가수들이 많아졌다는 점인데...
솔직히 재미있게 TV를 보다가도, 뭔가 "아이돌양산화" 같은 느낌이 드는것을 보면 가끔은 조금 아쉬운 생각도든다
2. 켠김에 왕까지 도키메키
=>사실은 이거 저번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제목에 표시된것이 "두근두근메모리얼2" 였다
어쨋거나 그런것은 대충 넘어가고, 일단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었는데
내가 비록 켠김에왕 프로그램을 그리 자주 보고 열심히 시청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보기에는 나홀로집에 편보다 더 재미없었던것 같다 (그것도 허준이 같이 참여했음에 불구하고!!!)
언제 방영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렌타인이 뭐시기한거보면 아무래도 올해 한게 아닐까도 싶지만
아무튼간에 참으로 익숙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다
어쩌면... 내가 켠김에 왕을 보면서 서로 시끄럽고 떠들면서 열광하는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고싶은것
즉, 다이나믹(역동적)한 게임들을 주로 즐겁게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런점에서 허준스페셜(특히 마리오) 부분을 참 재미있게 본것같기도 하고말이다
(뭐 솔직히 애초에 위닝이나 프로야구나 두근두근이나... 강성민배우의 말대로 "왕" 은 없지않은가?)
기억나는 명장면이 있다면, 허준씨의 스트라이커즈1945의 괴성... (이때 진짜 배잡고 뒹굴었음)
3. 축구선수 국대은퇴
=>사실 이 부분에서 시작전에 한마디 한다면...
"아니, 축구선수가 자기 자신을 생각해서 은퇴한다는데 왜 그거가지고 ZR?" 이라는 생각이다
선수가 은퇴하는것을 그냥 장난삼아 하는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열심히 뛰고 노력하고 성과도 내었고... 정말 확실히 해줬는데 불구하고
단지 "지금 은퇴하면 안된다, 우리나라가 이겨야한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붙잡는것은 왠지 너무하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알고보면 그렇게해서 어떻게 국대에 잔류한다해도
마치 전성기를 잃어버린 호나우두마냥 성과를 제대로 보이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온다면
그때가서는 또다시 손가락질하면서 "경험많은 선수가 그것밖에 못하냐?" 라고 일관하게 될것이 뻔한데
정말, 여러가지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가 영 내키지 않는것들이 많다
물론 나 역시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은퇴한다거나 하면 굉장히 아쉬울것이다
가끔은 그러한것들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팬의입장에서 아쉬운것이지
결코 "안된다" 라고 낙인을 찍을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들어서 느끼게되는 것이지만, 인터넷에서 흐르고 흐르는 이야기들이 뭔가...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야기를 해서그런지 일종의 "군중심리" 효과가 제대로 터지면서 이야기가 번지는 효과도 있는것같다
보통은 경험있는 선수가 잔류하기를 바라는것보다는, 젊은 신인선수들의 실력향상을 바라보는쪽이 더 현명한것이 아니겠는가?
그런점에서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과 손흥민은 매우 좋은선수인듯, 다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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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많이 떨어져서 이제는 그만 적어야 겠다
조금 급하게 적은감이 있는듯한데, 글도 약간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일단 적고싶은 내용은 대충이나마 적은듯하다, 일기란에 뭘 이리 뒤죽박죽 많이도 적었는지;;
다음에는 소녀시대 와 아이유만 나오면 TV채널을 바꿔버리게 되는 현상에 대해서 이래저래 생각했던것을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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