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콜옵블랙옵스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음악
하지만 묘하게도,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베트남의 트레일러에도 이 음악이 사용되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EA게임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콜옵보다는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그런데 사실 갑자기 이러한 글을 적은 이유는 바로 이 문제의 주제곡때문이다
이 주제가를 처음들었을때는 참 흥겹고 무슨 경쾌한 내용이 담겨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알송에서 가사를 보는 그 즉시 나는 배를 잡고 뒤집어져버렸는데
이 주제곡이 왜? 콜옵하고 배틀필드에 쓰여졌는지 정말 확실하게 알수있었다
그 이유는, 이 노래 제목이 바로 "운좋은놈들(신의아들들)"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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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Bad Company 2 Vietnam - Launch Trailer (Fortunate Son)
Some folks are born made to wave the flag,
어떤 자식들은 깃발을 흔들면서 태어나지
Ooo, they're red, white and blue.
오, 그 깃발은 붉고, 하얗고, 파란색이야
And when the band plays hail to the chief,
그리고 악단이 '대장께 경레를'을 연주하면
Ooo, they point the cannon at you, y'all!
오, 그들은 너한테 대포를 들이대는걸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senator's son, Son.
난 상원의원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Some folks are born silver spoon in hand,
어떤 자식들은 은수저를 쥐고 태어나지
Lord, don't they help themselves, y'all!
하나님, 저놈들 꽤 잘사는거 같습니다
But when the taxman comes to the door,
근데 왜 세금을 걷으려고 할때면
Lord, the house looks like a rummage sale.
하나님, 왜 저놈들 집은 뒤집혀 있을까요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millionaire's son. No, no.
난 억만장자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Some folks inherit star spangled eyes,
어떤 자식들은 눈 안에 별을 가지고 태어나지
Ooo, they send you down to war, y'all.
오, 그놈들은 널 전쟁터에 보내는걸
And when you ask them, how much should we give?
그리고 네가 '대체 얼마나 더 줘야하는데?' 라고 물으면
Ooo, they only answer more! More! More! Y'all.
오, 놈들은 그저 '더! 더! 더 많이!' 라고 말할 뿐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military son, Son.
난 장군의 아들이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one.
난 운좋은놈이 아니야, 아니라고!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one. No, no, no.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란말야!
It ain't me, it ain't me,
난 아냐, 난 아니라고
I ain't no fortunate son. No, no, no.
난 운좋은놈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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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난것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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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아들" 이라는 표현이 우리나라에서 생긴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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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아들" 이라는 표현이 우리나라에서 생긴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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