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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타치의밤3] 엔딩 60 - 설마의 얼굴, 후기...

Initial-K 2010. 7. 29. 22:41

=>어제의 카야마에 이어서 토오루까지 끝내고 오늘은 토시오편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용 진행을 지금까지 한것과 비슷하게 해보니
마지막 결말이 매우 비슷한 결말이 나오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이것은, 흐름을 달리하지 않으면 다른내용으로 전개되지 않을듯 싶다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은, 토오루편에서 선택한 내용이 그대로 같은타임라인에 적용되는지 아닌지도 궁금한데
이것을 하려면 조금 반복적인 노가다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다음으로 미뤄둔다
일단 엔딩리스트만 본다면 분명히 꽤나 많은 엔딩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쯤되면 대충 범인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한명이 있다
하지만 그가 어째서 죽지않고 살아있는지, 또 어째서 죽은건지는 참 기묘한데
일전의 카마이타치의밤1 에서도 이러한일과 비슷한 광경이 있던거로 기억한다...

하지만 마지막 인물이 케이코편이 나올줄이야... 이건 좀 의외였다

공포게임에 이상하게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인지 선뜻 위험할것같은 선택지를 고르지 않고 진행하게 되는데
이제부터는 슬슬 조금은 과감한 진행이 필요한 시점인것같다
우선 대충 "이 부분이 중요할것같다" 는 느낌이 드는곳이 몇가지 있는데, 그 부분을 한번 해봐야 할듯...

그나저나 이번에도 더운여름날 창문닫고 불끄고 게임하니, 여러가지 의미로 식은땀이 일어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