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꺼내꺼 동화에서 "캉캉바니" 를 검색했다
그런데 둘러보다가, 갑자기 약간 익숙한 분위기의 캉캉바니 일러스트가 보여서
"이걸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호기심반에 클릭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섬네일로 볼때는 눈치 못챘는데...
(잠깐, 이거 내가 그린 그림이잖아?;;)
아이러니 하게도 그 그림은 작년에 내가 그린 그림이었고
누군가 니꺼내꺼동화에 영상을 올리면서 섬네일로 사용한것이 이 그림이었다
뭔가 기쁜마음이 들어야 정상인데, 이게 그렇지않은것이... 그 영상이 좀 개그였다...
아무튼간에 참 묘한 광경이었다, Pixiv에 투고한번 했을뿐인데...
게다가 제일 웃긴것은, 내가 그린 그림을 내가 한눈에 못 알아봤다는 사실이 어처구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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