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나미에의 앨범을 구한다면 반드시 이것으로... (하지만 없는앨범 이라고 하는데 대체 이건뭐지?;;)
=>얼마전에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물론 내가 알게 된 아티스트의 이야기로서 말이다...
사실 그런점에서 이 "아무로나미에" 는 꼭 한번은 적어보고 싶었다
물론 PV영상을 단 한번도못본 나로서 글을 적는다는게 좀 우습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알게 된 아무로나미에 의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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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室奈美恵 Best Album - 181920]
=>아무로나미에의 노래는 뭐가 좋을까... 나로서는 아는게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노래역시도 아는게 없었으니... 그야 말로 1주일전만해도 대체 아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TV에서 가끔 이야기가 나오고, J-POP중에서는 정말 유명하다는 것 정도밖에는 아무것도 말이다...
하마사키 아유미 처럼 PV영상을 TV에서 본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도 몰랐다
그러던 내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적게된것은 바로... 아무로나미에의 "노래" 를 들으면서 부터다...
사실 나는 인터넷을 할때 J-POP을 자주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는데...
항상 듣는노래를 들을게 아니라 자신이 모르면서도 뭔가 괜찮은 노래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J-POP 같은것들을 자주 모으기 시작했다 (관련글 : [나도 참...] 요즘 J-POP을 들으며 인터넷을 하면서...)
특히 그러던 도중에 무언가 익숙한것 같기도하고 아닌듯한 노래가 들려서
목소리만 듣고 혹시나 하마사키아유미의 노래가 아닐까 싶었지만... 해당곡의 아티스트 이름에는 "安室奈美恵" 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뭔가 싶어서 검색해본 그 결과... 나는 드디어 처음으로 아무로나미에의 노래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 이후 "Body Feel EXIT" 라거나 "Chance To Chance" 뿐만아니라... "TRY ME -私を信じて-" 역시도 알게되었는데...
특히 이 "TRY ME -私を信じて-" 의 경우는... 한때 BM98과 같은 녀석으로서 접해본적이 있어서 상당히 익숙했다
(음, 언젠가 기회가나면 "리듬게임 과 J-POP의 연계성" 에 대해서 적어볼날이 올지도(...?))
어쨋거나 그와동시에 드디어 나는 아무로나미에의 앨범을 찾기 시작했다, 언젠가 구입을 하기위한 준비로서 말이다...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을 검색하던 도중에 찾았던것은 역시 "Best Fiction" 이라는 녀석이었다
나는 일단 이 녀석이 대체 어떤것인가 알아보게 되었고, 다음에 구매할 생각을 하려했었다...만...
문제는 이 앨범은 생각보다 내 스타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아무로나미에의 노래는 나랑 안 맞는것일까?
결국 나는, 이 앨범 이외에도 다른 앨범을 검색을 하게되었다... PLAY라거나 STYLE 이라거나 등등...
그렇게 검색을 하면서 결국 드디어 나는 알아내고 말았다
최고의 베스트앨범... 그곳에는 위에서 내가말한 한번듣고 반해버린 노래들도 전부 수록되어 있었다
현존 발매한 아무로나미에의 앨범중에서 최고이며, 거의 전설이 되어버린 그 앨범의 이름은 바로...
"181920" 이었다
설명을 들어보면 이 앨범은 아무로나미에 최고전성기의 베스트곡을 전부 수록했다고 하는 녀석으로...
나 역시도 잠깐 들어봤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곡중의 대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미 일전에 들어봤던 "J-POP 베스트" 같은것으로 알게된 곡이 대부분이지만...
확실히 말하자면 그 만큼 "아무로나미에의 베스트를 원한다면 181920이다" 라고 하는듯한 느낌이었다
물론 하마사키 아유미의 A -Best- 처럼... 181920의 곡을 포함한 30~40곡이 들은 앨범을 구입하고 싶지만...
혹시나 그러한 앨범이 있나 싶어서 검색했는데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만에 하나 존재한다고 해도, 이미 정식발매음반에 속하지는 않았을것같다...
이미 J-POP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그녀이지만... 이만큼이나 나는 "아무로나미에" 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없다
검색해서 나오는 무슨 오키나와 사건인지 천황사건인지도 처음듣는 이야기고...
정치계에서 인기가있던 인물이니 뭐냐니에, V6의 누군가와 동거했다니 뭐냐니까지... 난 솔직히 정말 아는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설마 그녀가 "AVEX" 소속일줄은 몰랐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무로나미에의 뒤를 이어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듯...
하지만, 사실 무언가의 취미를 접하면서 꼭 많은것을 알려고 할 필요는 없는것같다
그것을 알게되었을때 혹시나 "노래" 이전에 그 사람의 다른부분을 지켜보는 일도 있을테니...
역시 이럴때는 그냥 해당 아티스트의 "작품(노래)" 만을 즐기는쪽이 편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간에 나로서는 아는것은 정말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알게 된 "아무로나미에" 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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