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금 기분도 꿀꿀하고... 뭔가 이상하게 조금 마음이 편하지 않은 나날이 계속되는것 같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얼마전에 본 퍼스트러브도 분위기가 조금 꿀꿀해서 약간 기분이 DOWN상태였는데...
그래서 한번 모처럼 기분전환으로 보게 된 드라마가 바로 이것 "미래강사 메구루"... 그런데 이게 말이다...
超~~~ 楽し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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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초반 오프닝부터 상당히 지금까지 본 드라마와는 분위기도 틀리고
초반 1화의 "할아버지!!!" 하면서 엄청 뛰어가는 쿄코 누나의 모습이 상당히 다른 드라마와 분위기조차 틀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쿄코누나가 나온 드라마중에서 웃으면서 즐긴 드라마는...
진짜 "빵빵녀 와 절벽녀" & "부호형사" 말고는 아직까지 잘 없었는데, 이 메구루가 처음부터 한건 저질러줬다
설정도 재미있고 드라마속에 들어있는 개그도 엄청재미있었다
특히 1화의 카스테라에서는 PSP를 보면서 "풉-!" 하고 외쳐서 PSP액정에 묻은 약간의 침을닦기도 했는데(...)
진짜 보면서 너무 웃겨서 아주 쓰러지는줄 알았다, 기분전환도 되고 게다가 내용도 정말 재미있다
지금 4화까지 진행했는데, 역시나 드라마답게 조금 부드러운(?) 이야기도 있지만... 역시 이 드라마의 재미는 "개그" 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적도록 하고 일단 지금은 이 정도로 마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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