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온라인게임 블레스를 하다가
아바타 캐릭터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캐릭터를 몇번 더 그려봐야 할텐데... 뭐 아무튼 그런것이었다
블레스는 앞으로 1개월이후면 콘솔판은 서비스가 종료된다
물론 국내서비스중인 스팀의 경우는 아직까지 서비스 종료 공지는 존재하지않지만
내 컴퓨터 사양이 워낙 좋지 않은 관계로,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하기는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당연히, "좋은 그래픽" 의 캐릭터를 볼수있는것은
콘솔판이 아직까지 존재하고있는 지금이 고작이다
(지금도 XBOX콘솔컴패니언으로 틈나면 영상을 녹화하거나, 스샷을 찍거나 하고있다)
어쨋거나, 블레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제쳐두고 다시 그림 이야기로 넘어오면
그래서 언제나처럼 일본웹에서 그릴만한 이미지를 이것저것 보다가
단순 2D로 된 이미지도 있고, 화려한 아트워크같은 그림도 있고 뭐 그런데...
어디까지나 이번에는 "좀더 여성미가 존재하는 쪽으로" 대상을 찾던도중에
문득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스카이림 스샷을 보고 그려보면 어떨까?"
"3D + 여성미" 의 MOD요소가 존재하는 게임들이야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른것이었기에
그러한 이유로 스카이림 스샷 두장을 겹쳐서 (위에서 블러처리 된 이미지)
그걸 보면서 뼈대를 그렸다
일단 스카이림 스샷의 효과라고 해야할지
평소보다는 뼈대가 좀더 잘 된거같은 느낌이 드는것같다
다만... 상반신의 갑옷부분이 너무 어두워서
갑옷뒤쪽의 바디라인의 형태가 전혀 예상이 되지않아서 너무나 애를 먹었다
아무튼간에 스카이림 스샷을 보면서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것 같다
사실 스카이림이 아니라, 토귀전같은 게임의 스샷을 보면서
액션을 따라서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액션의 경우는 뼈대가 워낙 그... 감도 안잡히고 힘들어서
섣불리 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날거같아서 왠지 두렵다
(실제로 얼마전에 판타지스타온라인2 브레이버캐릭터 스샷을 보고 따라그린것도 실패했다)
아무튼, 그냥 잡담이었다
언젠가 토귀전(자작캐릭터 커마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도 보면서 그려볼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이 새벽시간이기에 그리던 그림은 다음으로 미루고 글은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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