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클리어] 기화기초 황색루트 클리어...

=>마나미에 관련되었던 청색루트의 클리어이후, 드디어 카오리에 관련되어있는 황색루트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내용을 대충 어느정도 예상하기는 했지만... 설마 1회엔딩후에 나오던 분홍옷의 여자가 설마 그런것일줄은 몰랐는데

아무튼간에 "아미" 와는 다른 "아야" 라는 여자의 주박에 의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었다

세간에 유행하는 어떠한 속성에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의 집착" 에 관한것이 자주 있는데

이 게임을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누군가 자기한테 "집착" 하고있다는 사실자체는 실제로 정말 무서운것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처음에는 호감, 그 이후에는 집착, 마지막은 저주...

오카지마 선생부터 마나미의 이야기, 그리고 카오리의 이야기까지... 이로서 실질적인 1분기는 끝이난것같다

=>그리고 충격의 엔딩스탭롤, 충격의 한마디는 바로 "마사토가 살해당했다"

지금까지 마사토는 저주에 의해서 죽는것이 전부였는데, 전혀 새로운 분기가 등장한것이다

게다가 "흡혈귀내습" 이라는 소재만보면, 마치 카마이타치의밤2에서의 사이킥편과 같은 뜬금없는 분기가 생각이 나게된다

하지만 그것또한 춘소프트 사운드노벨의 어떠한 재미의 한 부분...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선택지, 초반의 그 페트병차에 관한 선택지다

실제로 이 기회기초의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은 바로 이 "페트병 차" 로 부터 시작했다

이곳에서 분기가 나왔다는것 그 자체가 이미 이야기의 크나큰 전환점을 예고하는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게임을 맨 처음할때부터 나는 이 차를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 주인공은 마음대로 마셔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니 말이다

어쨋거나 일단 글은 이 정도에서 마친다

아직 봐야 할 엔딩분기가 약 3가지가 더 남아있다

지금까지의 달성률은 약 60%... 슬슬 조금만 더 하면 올 클리어를 할수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다음 엔딩을 본 이후에 다시 한번 적도록 하겠다... 이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