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캐릭터를 그리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로서는 역시 팬픽그림을 그리는것이 더 중요하다
최근 타블렛을 살짝 다시 잡았던것 치고는 의외로 미유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사실 새로 그려볼까도 싶었지만 이상하게 컨디션난조로 인하여 그것이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
기왕 이렇게 된거 이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한번 완성형으로 그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그림의 퀄리티를 이전에 그렸던 80년도 미유의 그림처럼 채색을 신경써서 해볼까 싶었지만
아무래도 요즘 내 상태로는 그게 쉽지가않아서 그만 대충 심플하게 채색을 입혔다
이게 아마도 예전에 X건담의 티파아딜을 그렸던때와 비슷한 채색을 입힌느낌인데...
막상 다 그리고나서 보면 이것도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4년전에 내가 처음으로 하드브러쉬 채색법을 사용했던 그때 그 채색과 같은 형태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오히려 더 선명하게 나오는거같은 생각도 든다
으음... 나는 역시 고전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놈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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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지만 미유의 경우는 순정만화니까 에어브러쉬에 더 특화된 캐릭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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