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진장 허무함을 느끼는 날이다
.지금까지 대체 나는 뭘 하고 지낸걸까 싶을 정도로 허무한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내 노트북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지금에서야 활용하게 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어제 잠을 자면서 하루종일 고민했던것이, "그림을 그린다음 실시간으로 올려야 할터인데..." 라는 생각이었는데
계속해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은 한숨만 쉬면서 생각을 접어두었다
하지만 이게 대체 무슨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꿈에서 무선인터넷으로 인터넷을 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나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이곳 홈플러스에 노트북과 PSP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무선인터넷을 검색해보니 T-wifi 가 뜨는게 아닌가? (이젠 PC방 안가도 된다!!!)
사실은 매우 아이러니 한 점은, 이 기능은 내가 노트북을 구했던 2009년 9월부터 사용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멍청한건지 아님 한심한건지 모를정도로 문명에 뒤떨어져 있었기에
지금까지 별의별 드라이버는 깔아놓고 무선인터넷 드라이버는 하나도 설치안했다는 것 이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내가 지내고있는 동대문의 어머니집에 오더니 이것저것 마치 A/S기사마냥 깔아주던데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무선인터넷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때당시에는 친구의 KT에그가 인식을 못해서인지 인터넷을 할수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공용 Wi-fi 장소에 오니 인터넷이 잘 진행되는것이 아닌가?
왠지 앞으로는 블로그에 자주 글을 남길수 있을것같다, 그림도 자주 올리게 되면 더 좋겠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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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급할것없이 천천히 인터넷해야지 (다나와 사이트 체크도 해볼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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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급할것없이 천천히 인터넷해야지 (다나와 사이트 체크도 해볼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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