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예전에 그렸던 오리지널 캐릭터 그림을 다시금 그리는것을 하게 되었다
본래부터 언젠가 채색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이기도 하지만
사실, 어제부터 일본의 그림업로드 사이트인 Pixiv에 그림 올리는 빈도를 조금 늘리기로 생각하게 되면서
기왕에 오리지널 캐릭터도 같이 올려보기로 했다
물론, 동시에 다른사람의 오리캬라 들도 이메레스 신청을 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꽤나 오래전, 홈페이지 시절에는 이러한것을 자주했었다
타인의 자작캐릭터를 서로 그려주거나, 또는 합작을 하거나...
이러한 것을 하면서 더더욱 그림교류도 하고 캐릭터도 서로 그리고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것이 어느새 사라지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적이 잇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내가 하고있는것이 그때의 연장선상으로 하고있는게 아닌가도 싶다
올한해는 일단 그림도 자주 그려보고 싶고, 일단 채색법은 그대로 유지한채로 여러가지 그려보고 싶다
새로만들고있는 홈페이지도 나름대로 또 이유가 되기는 하지만
역시 이것저것 자주 그려보는쪽이 아무래도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이다...
간만에 "다시그릴것" 이라 적힌 클리어파일을 둘러보면서, 앞으로도 자주 그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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