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인비테이셔널] 이번주의 엑박행사와 잠깐의 잡담...

=>작년에 엑박인비테이셔널 행사를 다녀왔었다
솔직히 재미도 있었고, 스파4를 열심히 즐겼던 시기이기도했다
그에 대한 후기문을 적은것도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곳 블로그에는 적혀있지 않다... 하지만, 다음에 옮겨올까도 싶다

잠깐 생각한다면 이건데...
사실 작년 엑박인비 행사때 내가 몸이 안좋았던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증세라고 생각했지만, 엑박인비 행사가 마치고 집에가는길이 너무나 힘들었다
가슴쪽이 아파오는게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이 날을 기점으로 병원에가서 진찰해보니, 왼쪽폐가 심장가까이 찌그러 들었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지금이야 그때 병원에서 수술한것 덕분에 몸은 무사하지만
그래도 몸이 약해서그런지, 후유증이 오래가서인지 몰라도 가끔 이상할때가 있어서 진찰을 받기도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지금 다시 열리는 엑박인비테이셔널 행사가 왠지 참 묘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하니 좀더 즐겁게 즐길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엑박인비 행사는 직접 다녀온후에 후기문을 적게 되겠지만...
아마도 나라면 스파4나 드래곤에이지가 있는 시연대로 먼저 달려갈것이다

자세한것은 토요일에 인비행사를 마치고서 적어야겠다...

.
..
...

글구보니 일요일은 용산에서 스트리트파이터4 투혼대회 본선까지 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