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절대충격이라는 녀석의 감상후기문을 적은적이 있다
그 이후 나는 액션도 있으면 화려한 애니메이션에 끌리기 시작했는데
그러한 나의 눈에 들어온작품이 바로 이 "위치블레이드(WitchBlade)" 였다만...
...사실 이것에 끌린이유는, 다른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의 원작이 북미코믹스 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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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ィッチブレイド - Trailer]
=>내가 위치블레이드를 알게된것은 그다지 특별한 계기는 아니었다
단지 액션이 조금 재미있을만하고 화려한녀석을 찾던도중에 발견했을뿐이지만 (난 뭔가 검색하면 좀 진득하게 검색한다)
그 와중에 이 작품의 원작이 북미판코믹스가 원작이라는 말에, 왠지 재미가 충분히 있을것같았다
물론, 그 덕분인지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것도 논스톱으로 10개이상을 볼정도로 말이다...
실제 이런경우는 드라마를 볼때도 그다지 있는편이 아니었기에 더더욱 이었고, 드라마의 경우도 극소수에 가까웟다
하지만 이 녀석은, 총 10개이상을 논스톱으로 보는데도 별 거부감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계속 재미있는 전개가 나를 이끌었다고 할까?
일단 화려하고, 그리고 깔끔하고, 게다가 내용도 흥미있고... 꽤나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아니메를 본것같았다
일단 원작코믹스의 경우는 내가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어느정도 조사를 해보니 이런내용이 잇었다...
ニューヨーク市警(NYPD)殺人課の巡査部長だったサラ・ペッチーニが
(뉴욕경시청 살인과의 조사부장, "사라베티니"가)
超自然的な武器・ウィッチブレイドの適合者となり、そのパワーと能力で様々な敵や自らの宿命と戦う物語
(초자연적인 무기, "위치블레이드" 의 적합자로서, 그 입과 능력으로, 여러가지 적이나 자신의 숙명과 싸운다는 이야기)
...라고 적혀있었다 (Wiki참조)
그에 비해서, 이 아니메판 위치블레이드의 내용은 어떤가하면...
일단 짧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주인공인 "아마하 마사네"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여자이고
그리고 이야기속에서는 "6년전의 도쿄의 대지진의 참사의 생존자" 로서 여겨지고 잇다
생존자로는 마사네와 그의 딸 "아마하 리호코" 가 있는데...
실제로 그들 모녀가 진짜 모녀인지는 알수없지만, 모녀수첩에서 유츄해볼때 우선은 그렇게 여겨지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동복지센터로 부터 아이를데리고 도피생활을 하던 리호코는 도쿄에 오게되었다
하지만, 복지센터에서 온 사람의 현실적인 설득에 의해 결국 마사네는 리호코를 맡기게 되는데
그렇지만 그런 리호코를 보내는 아쉬움에 결국 뒤를쫒아가는 마사네는 결국 경찰차마저도 빼앗아서 쫒아가다가 잡히고
결국 마사네는 감옥에 갇혀지고, 반면 리호코는 복지센터를 자력으로 몰래빠져나오게 된다
이때 갑자기, 마사네의 팔에감겨진 정체불명의 팔찌가 반응을 하면서, 그와동시에 갑자기 교도소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기계형괴물체
마사네의 팔에둘러진 위치블레이드 반응, 그리고 이때를 계기로서 마사네의 위치블레이드로서의 싸움이 시작되는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일단 전반적으로 총 24화를 2일간에 걸쳐 전부감상해본결과... 사실 액션을 보는것보다는 오히려 내용을 보는쪽이 좋은것같앗다
무었보다 약간은 휴머니즘적인 내용구성도 있고, 딸아이 리호코를 두고서 노력하면서도 고민하는 마사네의 모습이나
그러한 두 모녀를 도와주는 같이사는 이웃들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도우지중공업이나, NSWF라거나... 뭐 아무튼간에 그러한 부분의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하지만 뭔가 2기로 들어가면서 마리아의 등장과 동시에 약간 본 내용과는 의미없는 보너스 에피소드도 보였는데
좋게본다면 나름 신선한 느낌이들수있지만, 왠지 이야기의 맥이 끊어지는 느낌도 조금은 있었다
이후 나오는 마사네의 과거부분의 내용도 무언가 약간 부족한 느낌도 들었다만...
사실상 내용상으로는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다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기도한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전부, 그래도 내용자체도 재미있던 부분이 많았으니 괜찮게 여길수있다 하지만...
...내가 솔직히 이 아니메를 보면서 한가지 불만점이 존재한것이 있었다
이 이유는 극히 개인적인 이유지만, 개인적으로 성우부분은 영 마음에 들지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앗는데 유독 주인공의 역을 맡은 성우가 영 내키지 않았다
주인공의 역을 맡은 성우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다름아닌N모 성우 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소극적인 캐릭터 전문")
본래 주인공의 성격상 쾌활하고 명랑하고 기운넘치고 약간 성미급하고 왈가닥이고... 그런느낌이 강한데...
그러한 사람에게 붙여진 성우가 "소극적인 캐릭터 전문성우" 를 붙여버려서 인지
위치블레이드 각성후의 광기(?) 같은것이 너무나 적게 느껴진거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씁쓸했다
N모성우의 경우는 스쿨럼블의 야쿠모라거나 하는 캐릭터를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반면에...
하지만 전국바사라에서의 오이치의 목소리는 게임내내 들으면서 짜증을 유발시켜주었고
그것은 특히 나가마사의 스테이지를 할때 더더욱 심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샘플링문제인지, 그 목소리가 유난히 크게들렸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이 성우의 목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맥이 푹 빠지는 느낌이다 보니 더더욱말이다...
물론 그 느낌은 이번의 위치블레이드 아니메판에서도 충분히 받았고 말이다...
위치블레이드의 싸움속에서 오고가는 기백? 기합? 아니면 광기? 그런느낌이 왠지 잘 느껴지지 않은것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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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래저래 글은 적었지만, 어쨋거나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 아니메는 맞다
게다가 원작코믹스의 내용이 어떠한지도 모르지만, 약간 관심이 생기기도하고
이 글을 적은이후에도 아주 약간정도는 조금 조사도 해볼까 싶다
게다가 캐릭터중에서 나오는 마사네의 딸인 "아마네 리호코" 의 경우도 인상적이었는데
언제나 덜렁대는 어머니와는 달리 매우 침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어린아이라는 부분에
특히 시장보는 능력도 꽤나 대단하기에, 가게집의 주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부분도 한몫하고말이다
뭔가 어린애답지않은 이해심이나 행동의 침착함, 그리고 생각의깊이 등등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등장하는 캐릭터도 괜찮았고, 배경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던 위치블레이드... 꽤나 간만에 충분히 만족할만한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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