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캐릭터가 난무하는 아니메는 왠지 그렇다... 판치라 아니메는 왠지 멀리하고싶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있던 내가 우연찮게 본것은 바로 이 "절대충격 -플라토닉하트-" 라는 작품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예전에 봤던 "바리어블지오(V.G)" 같은 구성일까 생각하면서 본 부분도 있지만...
...총 5화의 짧은 단편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꽤나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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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対衝激 〜プラトニックハート〜 PV]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지만, 사실 이것이 어떤것인지는 나로서는 딱 하나만 알고있었다
고등학생 여자애가 다른상대들하고 치고박으면서 싸우다가, 요즘의 그쪽세계 트렌드처럼 옷이 벗겨지거나 찢어지는
그러한 연출을 강조하고 있다는 부분도 알고있었다
솔직히 그런점에서 그다지 반가운 녀석도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그런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런것은 기억에도 두지않았다
특히나 원화가 역시도 18금 성인용미소녀게임(야겜)의 세계의 사람이었고
또한 관련 이야기를 이전만해도 한두번 본것이 아니었기에 그다지 가깝게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게다가 요즘의 일본아니메들이 판치라물이 많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이런것에 대해 그다지 좋게 여기지도 않았고 말이다...
하지만 이게 상당한 우연으로 번지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길어진다...
"Aika"라는 아니메가 있는데, 이게 과거 휴넥스의 PC-FX용 게임 "여신천국" 과 캐릭터디자인이 같다는 말에 조사하면서
"Aika"라거나 "나지카전격작전" 이라거나를 접할수 잇었는데... (이건 다음에 기회나면 이야기 할지도...)
마침 유튭에서 관련영상을 찾던 도중에 이 절대충격 이라고하는 아니메의 섬네일이 리스트에 보여진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아니메를 접하게 된 계기이고, 막상 접해본결과 솔직히 재미도있고 내용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아니메의 내용은 어떻게 되냐 하면...
주인공인 "이세시마 아야" 는 남들과 달리 강력한 격투능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그 능력을 친구들을 도우려는데 사용했다가 어느새 친구들이 그런 아야를 멀리하게 되는데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아야는 자신의 격투능력을 모두에게 숨긴채로 지내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같은반 친구인 "혼마 나츠메" 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갑자기 길의 외딴곳에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고있는 두 사람과 마주치게 되면서, 아야는 무심코 자신의 격투능력을 보이게되는데
이때 위기에 몰린 무녀복의 여자아이 "카즈키 미코" 를 구해주게 되는데
마침 그 이후, 패스트푸드점에서 미코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결국 "플라토닉하트" 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친구가없어서 외로웟다고하는 미코의 말에, 마치 얼마전의 자신을 생각하면서 결국 아야는 미코에게 친구가 되자고 말한다
그런데... 그로인하여 결국 아야는 미코대신에 강제적으로 플라토닉하트에 참가되어버리고, 미코역시도 그대로 모습을감추는데
결국, 아야는 친구가 되었던 미코의 행방을 알기위해서 플라토닉하트 결정전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게 된다
...라는 내용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것만 보면 그리 대단한것은 없다
하지만 이 이후의 내용을 말하는것은 아무래도 누설이 되기때문에 이야기를 할수없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예상외의 결과로 진행되었던것에 조금은 놀라버렸다...
2-3화 부분이었나... 특히 "주최자의 정체" 가 나올때는 나로서도 문득 "역시 이럴줄 알았어"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런 예상한 대로 내용이 전개되는 부분도 꽤나 인상깊었다
...물론 마지막화의 결말은 도무지 예상을 할수가 없었던 결과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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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성인용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선정적이라고 해야할지... 일단 완전히 성인용은 아니다만 노출이 좀 심하다고할까...
중간중간 자주나오는 장면들이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그다지 반갑지는 않았다만...
내용전개도 재미있었고, 게다가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도 인상적이었고, 아니메의 작화도 꽤나 좋았다
물론,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내가 일일이 블로그에 이렇게 열심히 글을 적어가면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테고 말이다...
일단, 뭐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단순한 판치라계열 아니메로 생각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것 같았기에 약간 글을 적어보게 되었다
꽤나 간만에 이런것을 본거같은 느낌이랄까, 내용이 짧으면서도 재미있는것이 인상적인 녀석이었다
다음기회에는 "Aika" 라거나 "나지카 전격작전" 에 대한 글을 적을지 어떨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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