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나는 인터넷에서 악플을 붙이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그래도 평범하게 온라인게임 즐기며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 지내는
그러한 사람들일줄 알앗어... 그런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가보다, 인터넷의 막장에 이어서 사람들이 막장이 되는거같아...
"타인을 배려" 하는 마음과 타인을 그래도 조금 신경써주는 마음을
인터넷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잃어버리나 보다
..........그래서인가? 결국은 자기 부친을 때려서 살해한다는 것은...?
나 역시도 아버지에 대한 악감정이 많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정문제에 가깝지만
그래도 나는 그 속에서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서인지
한순간의 트러블 이후에는 항상 남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현실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다
어쨋거나 슬슬 이놈의 인터넷과 동시에 현실에서도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멋대로 먼저행동" 하는것을
더더욱 실행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나 보다
.....어쩌면 진짜 막막하고 갑갑하게 변하는것은 비단 인터넷만이 아니게 될지도 모르겠다...
개인홈페이지에서 서로 웃으면서 게임이야기를 하던 그 시절이 더더욱 그리워 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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