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올해 크리스마스는 특별히 뭔가를 그릴 예정같은것은 없었다 그냥 새로구한 아수스노트북이나 만지작거리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고했다 하지만... 얼마전 나에게 초대장이 날아온 네이버의 어떤 모 까페 그곳에서 사람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열심히 까페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10년전의 홈페이지시절의 내가 생각이 났다 혼자서 크리스마스 축전을 열심히 그려서 올리는 그 모습을 보다보니 언제부터인지...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지켜보려고했던 그 까페지만, 워낙에 열심히 하길래 나도모르게 그만 이번 크리스마스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뭘 그릴까... 하고 생각하다가 때 마침 갑자기 떠오른것이 바로 "도키메모4"의 이벤트컷 모처럼 구한 새 노트북을 테스트할겸,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