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늘 18일새벽까지, 진짜 뻘질나게 그린그림... 본래에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그리려고 했지만, 월요일날에 꼭 만나서 그림을 드릴분이 있기에 이번주말 내내 조금 무리를 해버리고 말았다 본래에는 게임도 천천히하고, 만들던 홈페이지도 계속 작업하면서... 간만에 또 친구랑 같이 밥이나 먹을까 싶었는데 이거 하나 그린답시고, 모든 스케쥴을 전부 다 캔슬시키고 하루종일 타블렛 하나만 잡게되었다... 지금은 팔도아프고 눈도아프고 목과 허리도 아프지만 나름대로 드디어 완성했구나 싶은 마음에 그나마 긴장이 풀리고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이제 다시 프린터를 연결해서 또 그림을 뽑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새벽도 잠을 못자겠지만 아무튼간에 정말 열심히 그린만큼... 정말 뭐라할지, 아무튼간에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