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집에서 이래저래 지내고있을때 간만에 친구한테서 전화가왔다
나는 같이 축구게임이 하고싶어져서 친구를 집에초대했고, 마침 노원구쪽이라서 같이 만나기로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핸드폰를 끊었는데, 마침 머리속에 생각난 한가지...
"아차! 엑박패드가 동대문집에 있잖아!!!
결국, 엑박패드가 동대문집에 있는관계로 남아공2010은 하지못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아주 간만에 구엑박으로 피파06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이 빌어먹을놈의 피파06... 예전에는 아주 그냥 껌아었는데, 이제는 한골조차 못넣겠더라
예전만해도 아마추어 상대로 5:0은 기본이었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되어버린건지 모르겠다;;
결국 구엑박으로 피파06을 접어두고 피파07을 했는데, 이제야 조금 할만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게 골 넣기가 드럽게 빡시다, 게다가 선수들도 느려보이고 패스의 이동속도조차 느려보였다
내가 비록 구엑박으로 피파를 잡게된게 약 5년쯤 되었다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결국, 우리는 재미도 쉽게 얻지못하고 그저 피곤함만을 얻어버리고 말았다
아, 젠장... 내가 다음에는 엑박패드도 자주 가지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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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PC로 피파07을 다시해보니 5:0으로 점수를 낼수있었다 ㅡ0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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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PC로 피파07을 다시해보니 5:0으로 점수를 낼수있었다 ㅡ0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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