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2K] 22부터 25까지 My RISE 캐릭터
=>My RISE 모드가 첫 도입된 WWE22부터
최신작인 WWE25까지
각각 해당모드에서 사용한 My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잠깐 올려본다
WWE2K22 - THIN 4번체형, 크루저웨이트
=>WWE22에서는 레슬엔젤스 캐릭터 40명을 스스로 제작하면서
크리스모건을 비롯하여 해외단체(IWWF, AAC, EWA, GWA 기타등등) 의 레슬러는 헤비웨이트로 제작하고
일본단체 (NJWP, JWI, WARS 등등) 의 레슬러는 크루저웨이트로 제작하였기에
기본적으로 마이캐릭터도 그에 따라서 크루저웨이트로 제작하였다
초창기라 지금와서 게임을 해보면 완전히 왜소해보인다
WWE2K23 - MEDIUM 4번체형, 크루저웨이트
=>마찬가지로 크루저웨이트, 하지만 체형은 조금있게 하기위해서 THIN에서 MEDIUM으로 변경했다
본래는 LIGHT HEAVYWEIGHT 로 설정하려했으나
이때당시는 유니버스 모드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었고 GM모드만 자주했기에
여성캐릭터는 헤비웨이트보다 조금 더 낮은쪽으로 맞추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WWE2K24 - MEDIUM 6번체형, LIGHT HEAVYWEIGHT
=>24부터 유니버스모드를 다시금 열심히 하게되면서
캐릭터의 체급이 크루저웨이트로 설정되어있으면 헤비웨이트 한정 챔피언타이틀에 도전할수 없다는 점에서
체형을 그 중간인 라이트헤비웨이트로 설정
이전보다 좀더 체격이 있게끔 하기위해 체형을 6번으로 설정하였다
WWE2K25 - MEDIUM 8번체형, LIGHT HEAVYWEIGHT
=>설정자체는 24와 동일, 하지만 체형을 라이트이긴 하지만 헤비웨이트에 맞춰서
좀더 있게 하기위해 8번체형으로 변경했다
사실 여기까지 설정했을때 너무 살이 불어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정작 ENTRANCE 입장신에서보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이대로 놓아두고있다
시험삼아 LARGE 체형도 해봤지만, 이 경우 너무 살이 불어난듯하여 MEDIUM으로 다시 재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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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뜬금없이 갑자기 이런 글을 적게 된 이유는
22부터 하나씩 천천히 다시금 GM모드를 하던도중에
초창기의 그 왜소하고 자그마한 My캐릭터가 경기하는것을 보다보니
뭔가 시리즈가 가면갈수록 My캐릭터가 점점 체형이 붙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한번 쭉 22부터 지금까지 살짝 다시 둘러봤는데
마치 한편 지나갈때마다 성장하듯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모처럼이다 싶어서 22부터 쭉 캡쳐해봤다
그만큼 지금와서볼때 22의 My캐릭터가 너무 체형이 왜소하다는점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도 잘 자란(?)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 흔적을 차례대로 남기고자 글을 적게되었다
개인적으로 볼때 스탠딩 상태의 캐릭터가 가장 잘 나온것은 2K24
스스로도 캐릭터를 가장 공 들여서 만든쪽은 24였다
GM모드에서 POWERCARD 만 초기화 안되었다면 좋았을텐데... 2K24는 여러모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