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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아, 이런 컴맹같으니...;;

=>지금까지 대단한 컴맹으로 살아오고 말았다나는 여태껏 2.5인치 하드에 3.5인치 케이블을 연결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그것을 컨버팅 해줄수있는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있었다 하지만 그 어디를 둘러봐도 그런것은 없고, SATA -> IDE 같은거나 그 반대만 존재한것이다대체 왜? 없나 싶었는데 이게 참... 뭐라해야할지...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그러한 상황, 아니 결과였기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SATA케이블이 2.5하드에도 끼워지기 때문이었다 (완전 기본적인 문제;;) 지금껏 이걸몰라서 2.5하드를 구한후 케이스를 구하고 이짓저짓을 했는데, 정말 참... 묘할노릇이다 그냥 멍-하다... 어쨋거나 결국 컴에다가 직접 SSD를 물려서 돌려봤는데쓰기속도 150 / 읽기속도 200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아마도 내..

[IPTIME 망할자식...] 드디어 USB3.0으로 SSD를 사용하게 되었다

=>어제 새벽내내 정말 온갖 고생을 했지만, 결국 내 노트북에 USB3.0의 인식을 시킬수가 없었다ASMEDIA 펌웨어에다가 드라이버 별의별짓을 다 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고나의 "IPTIME HD3025" 는 그저 USB2.0만도 못한 속도로 3.0을 작동하고 있을뿐이었다 하도 어이가없어서 오늘 용산에 다시 다녀왔다, 이로서 3일 연달아 용산행을 한것이다노트북을 통채로 들고서 USB3.0케이스를 물색했지만하드케이스가 어디 중고품이 있겠는가... 결국 신품을 아무거나 골라잡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왔다 IT-CEO 제품을 자주쓰고있는 나는 이번에도 그것을 구하려했지만 워낙에 물건이 잘 안보여서 구매할수가 없었고그 대신에 저렴하면서도 잘 나가는 제품중 하나인 "NEXT-252U3" 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

[좌절이다...] 야심차게 구한 SSD는 결국 아무 소용이없었다...

=>오늘 용산에 다녀왔다, 그리고 야심차게 SSD와 USB3.0 외장케이스를 구매했다부푼마음과 함께 조마조마하면서 노트북에서 인식시키려는 바로 그 순간...나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암담한 결과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다, 무려 8만원짜리 부품이 1만원짜리 부품만도 못한 성능을 보여주게 될줄 말이다 우선 첫번째로 SSD를 케이스에 끼워서 3.0포트에 끼웠다띠링 소리와함께 인식되는줄 알고 정말 기뻣는데... SSD도 외장케이스도 둘다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렸다나는 순간적인 상황에 당황하면서 다시금 재시도를 했으나 여전히 같은 결과만이 나왔다 할수없이 임시방편으로 이번에는 SSD를 빼고 다른 2.5인치 하드를 끼워서 3.0포트로 연결해보게 되었다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인식이 되지 않았다이쯤되면..

[2012.07.08] 무언가를 집중하는게 힘든 요즘...

=>유로가 끝남과 동시에 그림을 그리려했지만거짓말같게도 유로가 끝남과 동시에 감기에 걸려버렸다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감기뿐만이 아니라... 잇몸이 부어오름과 동시에 심한 두통역시도 불러오고 말았다 매번 감기에 걸릴때마다 항상 이렇다감기로 끝나지않고 무언가 항상 복합적인 질병이 같이 생긴다지금은 감기약 & 해열제 & 염증약 전부 차례차례 복용하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아마도 이번주말까지는 이 증상이 계속 될것같다... 덕분에 자주 방문하는 네이버까페에도 가지못하고 그저 누워서 인터넷TV만 자주보고있다 한번은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통증때문인지 도무지 집중이 안되었고또 한번은 게임을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집중이 안되어서 그만두었다오늘도 디아블로3를 간만에했지만 약 2시간만에 그만 포기해버렸으니 말이다 주말이..

[이쁜그림] 인터넷에서 본 아주 마음에드는 그림 한장...

=>몇몇 사람들은 알다시피 하지만, 나는 인터넷에서 누군가 개인이 직접 그린그림을 퍼오는것을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특히나 일본웹의 그림사이트에 가입하여 수없이 투고되는 그림들을 하나씩 퍼오면서자신의 블로그에 무자비로 싣는다거나, 무슨 짤방방출이라는 말도안되는 명목으로 퍼트리는것들이 그러한편이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는 되도록 공개된이미지및 사진과같은것이 아니면 거의 퍼오는것 자체를 하지않는편이다 하지만, 아주 가끔... 정말 가끔은 "이 그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는 마음이 생길때가있다지난번 흡혈희미유의 환상적인 팬아트 역시도 그러했고 (참조 : [대고그림] 흡혈희미유 팬아트, 인터넷에서 본 너무나 멋진 팬아트...)또 이번에 살짝 가져와 본 이 그림 역시도 마찬가지다 누가 그렸는지도 모르겠고..

[아놔 스카이림ㅋ] PC판 스카이림의 위엄ㅋ

PC판 스카이림의 위엄 (주의 :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심장약한 사람은 클릭금지) =>간만에 유튭에서 오블리비언 및 기타등등 게임들의 모듈(MOD)영상을 보던도중에 보다가 너무 웃기는 영상이 있어서 그만 한번 링크해본다, 특히 댄스부분이 아주그냥ㅋ;; 맨 처음의 약간 중국삘(?) 나는 징소리를 들었을때부터 난 이노래가 나올줄 알고있었다 ㅋ역시 이 노래는 전설인듯... . .. ...MORTAL KOMBAT!!!

[2012.03.27] 알약에 망하다가 알약으로 고친 어이없는 상황...

뭐지?;; 티스토리 글 쓰기 방식이 변했다?;; 이거 이상하게 적응이 안된다;; =>가뜩이나 정신이없는데, 티스토리 글쓰기도 어느틈엔가 변해버려서 더더욱 정신이없다;;아무튼간에 일단은 적어야 될 내용부터 먼저 적고본다아니, 엔터치는데 왜 자동 P가 되지;; 원래는 BR이었는데;; 난 지금 나모웹에디터를 쓰는게 아니라고!!! 아무튼간에 뭐...컴퓨터를 포맷할뻔했다, 매번 나오는 까탈리스트 에러와 알약업데이트가 안되는 문제때문에 말이다진짜 웃긴것이, 아무리 검사해도 바이러스가 안잡히길래 이젠 컴퓨터의 문제라고 생각하고나는 그만 외장형 ODD까지 준비하게되었다 그러다가, 귀찮아서 그냥 다음으로 미루고 포맷을 안하게되었는데... 이게 알약 사이트에서 자주묻는질문 부분을 보니 해결법이 나와있길래 그것을 따라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