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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 2009. 06. 22 - 동원예비군용 통지서를 받았다(?)

=>오늘 우리집 주소로 하나의 통원예비군 통지서가 날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상당히 아이러니 한것은 주소는 분명 우리집이 맞는데 이름은 내 이름도, 우리형 이름도 아니다... ...내용은 이렇다, 6월 30일부터 열리는 동원훈련에 참석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분명 그 날자는 우리형의 예비군날자가 아니다, 이건뭔가 큰 착오가 생겼다 그것도, 통지서가 날아온 원 출처는 바로 내가 올해 예비군훈련 받았던 그곳... ...뭐하자는겨? 동원훈련 4년차까지 마친 나보고 지금 대리출석 하라는겨(?)

[매일일기] 2009. 06. 20 - 잠깐동안의 아르바이트 종료...

=>드디어 잠깐동안의 아르바이트를 마쳤다 저번에 일하던곳과는 달리 이번에 일한곳은 매우 즐겁고 좋은 분위기였는데... 저녁식사까지 사주셨던 매니저님께 그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사실 내가 사람들하고 모이면 즐거운놈이고, 혼자있으면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편이라 이렇게 일을하면서 사람들과 떠들면서 지내는쪽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무래도 그런점에서 나는 친구를 만나서 밥먹는것을 즐기던게 아닌가 싶다... 역시 좌뇌와 우뇌의 생각이 다르다고할까(?) 뭐 그건 그렇고... 가끔 인터넷을 즐기면서 느끼지만, 역시 덧글이라는 녀석은 본문의 글을 산으로 보내버린다 이래서 나는 내가 적은글에 항상 30분-1시간 대기를 하는것일지도 모르겟다(...) 그러나, 나는 반드시 다시금 해당글을 드러낼것이..

[매일일기] 2009. 06. 19 - 화장품관련 알바의 이러저러...

=>가끔 알바를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날때가 있다 하지만 역시나 남자들이 만나면 이야기하기 편한것은 역시 정해진게 아닌가 온라인게임이나 어린시절추억이나 군대이야기 등등... 그런와중에 가끔 게임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이게 주로 화장품 관련의 아르바이트를 할때만 일어나는 일인데... 왜? 항상 화장품 관련에서만 이런일이 벌어지는지는 미스테리다(...) 아무튼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잠깐 적어보도록 하겠다 1. 화장품 박스 조립 아르바이트를 했을때... 나 : 집에서 보통 뭐하세요, TV보세요? 상대방 : 아, 그냥 게임좀 하면서 지내요 나 : 아~ 게임이요? 어떤거 스타? 아니면 와우? 상대방 : 음, 제가 하는게임 말해도 모르실거예요 도키메키메모리얼 이라고 하는게임인데 나 ..

[항상...] PC게임을 할때마다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

내 그래픽카드가 네버윈터 패키지가 아니라 니니지2 패키지라는것... 진짜 그런줄알았다면 저 글픽카드 안구하고 다른거 구했을텐데... 아무튼간에 뽀대나는 네버윈터나이츠2 패키지를 못 구했을때의 암담함도 있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막상 구해오니 처음에는 글픽카드 인식도 안했다는 것... 결국 용산매장 2번씩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알아봤지만 결국은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니 인식되는 어이없는사태... 히어로즈5도 잘 돌아가고 스파4벤치마킹도 이것저것 잘 돌아가서 좋다는것을 느끼긴하지만 역시 이놈의 니니지2 패키지 디자인은 나로하여금 안타까움을 만들어주는듯... 하아... 네버윈터패키지로 구했었다면 난 지금쯤 네버윈터2를 하고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뭐, 덕분에 이 니니지2 패키지는 내 키보드받침(?)으로..

[매일일기] 2009. 06. 16 - 이런망할... 세크리드가 날 잡는구나(...)

=>얼마전, XBOX360으로 세크리드2(Secred 2)가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왠지 요즘들어 다시금 세크리드가 하고싶어져서 다시한번 게임을 잡으려했는데 ...이게 왠일? 게임을 실행하니 화면이 있는대로 다 깨져서 마치 남량특집 마냥 알아볼수 없는게 아닌가?!!! 대체 원인이 뭔가 싶어서 공식홈에서 패치도 받고, 버그수정파일도 열심히 설치했지만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주 별 소용없이 그저 제자리 걸음뿐이었다... ...설마 이 게임 NVIDIA지원이라서 ATI그래픽카드를 잘 호환못하는건가?!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분명 이 게임을 굴린건 내가 쥐포스3에서 "ATI Radeon1250X" 로 갈아탔을때 굴린게임이라는 점이다... 결국 그래서 현재 가지고있는 HD2600을 잠깐 사용중단시켜버리고..

[게임벤치마킹] 스트리트파이터4 PC판 벤치마킹

배경이 챌린지모드의 연습스테이지 마냥 암것도없다 헐, 파동권 어디갔나?;; 이게 무슨 가두쟁패전이냐?;; 울트라필살기 히트시의 임팩트가 구림 불타는캐미, 아니 정확히는 달궈진캐미... 암것도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겐의 울트라필살기의 토네이도가 일어나는 상황이다(...) 최저옵 해상도 640에 랭크 A... 점수는 13911점... 수직동기화 ON시의 울트라필살기 연출시 30프레임 + 화면 졸 느려짐 가까이 있으면 프레임끊기고, 멀리있으면 정상화되는것이 마치 귀무자3에서 도입한 "LOD(Low Of Detail)" 같다 점수는 8877점, 뭐 생각보다 나쁘지않다 기본옵션 : 기폴트기준 해상도 : 1024 X 768 수직동기화 : OFF 화면 : 풀스크린 주파수 : 85 점수는 10082 / 랭크는 A...

[뭔가...] 슬슬 묵혀두었던것의 봉인해제를 할 시간이...

=>티스토리 블로그운영 6-7개월째... 왠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슬슬 패턴이 약간 변할것같은 느낌이든다... 6개월가까이 7만원짜리 마우스패드로만 사용한 타블렛도 슬슬 사용해보고 1년 6개월동안 봉인해둔 몇몇의 연애육성게임 소프트의 봉인도 풀어봐야겠다 ...그러고보니 FK☆S 캡쳐해둔게 어딘가있긴한데(다만 대사까지 적은것을 날아갔다(...)) 간만에 냐모도 굴려보고 홈페이지도 조금 건드려보고싶은 생각이... 흐음... 뭐 가끔은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든다만... 약간 위화감이 있는것도(...) 오늘은 오랜만에 예전블로그의 글을 좀 살펴볼까(...수정판 포스팅도 한번해야되고...)

[Mixsh의 감추기...] 난 오히려 이 "감추기" 의 숫자가 표시 안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본래 사실상 블로그에서는 항상 혼잣말과 같은 식으로 글을 적는 편이긴 합니다만 왠지 이번 "믹시기능 관련" 의 경우는, 아무래도 다른 믹시분들에게 글을적는 느낌이 들기도해서 이번만큼은 특별히 평소의 글 적는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래글에서 감추기관련으로 글을 하나 적었지만, 사실 이 기능에 대해서는 또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 "감추기" 라는것은 마치 하나의 RSS등록과 연결을 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믹시에 등록된글중에서 마음에 드는것은 읽고, 그렇지않은것은 감춘다... 라는점은 마치 RSS리더기로 마음에드는것은 추가하고 아닌것은 삭제하는 그런것과 비슷한 부분으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기에... 사실상 어떠한글에 ..

[Mixsh의 감추기기능...] 내가 잘못알고있는걸까, 아니면 정말 믹시의 시스템문제일까...

=>사실 나는 별로 주변에서 무슨일이 나는지 그런것에 관심을 두지않고 열심히 내 블로그의 취지를 따라서 게임이나 일본드라마의 이야기를 적는편이다... 그리고 얼마전 E3컨퍼런스가 열리는것과 동시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열심히 적었다 그런데 이 글이 믹시의 내 블로그의 글 리스트를 보니... "감추기" 라는것이 하나가 표시되었다... 일단 어차피 사람들이 취향도 생각도 다르니까 당연히 사용한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로서는 상관은없다, 어차피 글 이라는것은 보고싶은글이나 보고싶지않은글이나 다 존재한다고 생각하니까 나 역시도 솔직히 믹시에서 보고싶지않은글은 수두룩하다, 물론 나는 "감추기" 는 누르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게 하나의 문제가 있다... "감추기한 글은 더이상 나에게 보여지지 않으며, 여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