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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지금의 블로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홈페이지 작업을 새로하던 도중, 마침 무언가 생각이 나서 잠시 글을 적게되었다 지금은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한곳에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그와동시에 이곳저곳 예쩐에 글을 작성했던곳을 여러번 둘러보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블로그를 이러저러 둘러보던 도중에, 나는 이전에 내가 적었던 한가지 글을 보게되었다 "글을 열심히 적어도 덧글도없는데 뭣하러 열심히 적을필요가 있나?" 라는 글 이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른바 "짤방이미지" 라는것을 앞세우면서 뒤죽박죽 이상하게 적어놓은 글들을 보다보면 과연 나는 무었을 위해서 글을, 아니 블로그를 꾸며왔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당시 내가 정말 자주사용했던 짤방이미지, 소녀만화 "밀크크라운" 의 한 장면이었다) 내가 홈페이지를 처음개설하던 2000..

[2010.01.18] 7년만의 재회와 더불어서, 오늘하루의 이야기...

=>퍼스트키스☆스토리 그림을 주말동안 열심히 그린이후 오늘 새벽동안 이래저래 이미지를 뽑느라 꽤나 정신이 없었는데 결국은 마침내 전부 해낼수 있어서, 아, 드디어 끝났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일단 지금은 아침 8시30분쯤에 삼성동 COEX에 출발한이후 들렀다가, 국전을 들렀다가, 건대역쪽에 들렀다가 오후 06:05 쯤에 이렇게 버스안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적고 있는편이다 물론,, 차후에 블로그에 업로드 할 글이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주말과 더불어서 오늘 새벽을 꼬박새다보니, 피로가 몰렸는지 잠깐 정도 어머니집에서 낮잠을자고 일어났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설마, 내가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 걷게될줄이야… 참 묘한 기분이었다 아무튼간에 이제 긴장도 풀리고, 기나긴 그림작업도 마쳣으니 다시금 한숨돌리고 ..

[2010.01.18] AM 07:30... 드디어 생전 최초의 첫 일러스트 북 작업완료

=>주말을 전부 그림을 그리는데 보낸후, 오늘 새벽을 전부 포샵작업과 이미지출력에 투자했다...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북의 모양새처럼 갖추어서, 유키님께 그림을 드릴예정인데 이게 9-10시가 약속시간이라 이제 이거만 적고 빨리 씻고 준비할거 준비하고 나가봐야한다 아무래도 오래 만날수는 없을듯하니, 그림을 이것저것 가져가는것은 그만두고 반대로 내 노트북안에 이것저것 깔아놓았으니, 그것을 보여드리면 되지 않는가 싶다 일단 지금 정신이 없어서 오래적을수가 없는데... 이미지를 출력하던 도중에 잉크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몇몇페이지는 아무래도 그냥 흑백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총 20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되었지만, 생각보다는 미흡한점이 많다 우선 출력하는 방향도 뭔가 어긋나버렷고, 표지도 흑백이고... 좀 아쉬운점이 많..

[2010.01.14] 요즘들어 그림을 자주 그리고 있어서인지, 팔이 아프기 시작했다...

=>얼마전 그린 윈드판타지 그림을 시작으로하여, 지금은 상당히 많은시간을 그림을 그리는데 투자하고있다 그 중에서는, 이전에 그린것을 다시금 그리는것도 있고... 또는 아예 새롭게 그리는것도 있다 물론 가끔식은 내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그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게 얼마전에 데스크톱에서 작업한것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데... 솔직히 시간이 들어가는것은 둘다 비슷하지만, 노트북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좀더 원활하고 편하게 타블렛을 건드릴수 있게되어서, 꽤나 만족할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난 누워서 타블렛을 잡는다, 그래서인지 컴터로 그림그리다가 바로 잠들때도 있다...) 사실, 지금 만들고있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빨리 구성해서 갱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림이라는 녀석자체가 이렇게 텐션이 ..

[2010.01.07] 새해 첫 컴터포맷 - 정말로 까탈스러운 까탈리스트...

=>올해 첫 컴터포맷을 하게 된 2010년 01월 07일... 사실 이게 조금 묘한것이, 정말 포맷이건 뭐건 안해도 되는것을 감행해버린것이라 나로서는 정말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기도 한... 아무튼 그러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대체 뭐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어버린것일까, 지금부터 천천히 그 과정을 적어보기로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0년 01월 07일 새벽... 나는 PS2에뮬을 굴리는 최적화의 조건을 찾아서 이래저래 인터넷을 뒤졌다 사실 당시의 내 컴은 이상하게도, 최신버젼의 GSDX가 안 먹힐뿐만 아니라, 런타임에러가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아무튼간에 이것저것 조..

[2010.01.04] 첫눈이 온 날 - 마비되는 대중교통, 끔찍할 정도의 인구이동 마비사태...

=>아마도 매일일기 카테고리의 2010년의 가장 처음 글일듯,,, 오늘은 어머니를 만나러 건대쪽으로 가서 이것저것 뭔가를 구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오후 12-01시쯤인가 갑자기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눈이 너무나 많기 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냥 집안에 있으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사실 오후 5시쯤에는 친구들과 노원역에서 식사라도 하게 될 스케쥴이 정해져있던 나로서는 뭐, 그렇다면 내일쯤 움직이고 오늘은 그대로 집안에 있는게 좋겟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어찌어찌 지나서 이제 저녁 6시쯤이 되었는데... 약속장소에 7시까지 도착하기로 한 나는, 또 오랜만에 스트리트파이터2나 할겸 걸어서 노원역으로 향했고 그렇게 살며시 바깥에 나와서, 아파트 복도를 지나고 지면을 보는 그 순..

[게임과 러시아어...] 조금이나마 번역해 본 게임 속 러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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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l-K 의 게임매니아] 블로그 공지사항

Initial-K 의 게임매니아 - 블로그 공지사항 =>게임매니아 블로그의 운영자 Initial-K 입니다 이 블로그는 현재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관련도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관심사가 비슷하신 분들이 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서 악성리플 유저는 그대로 차단하고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Initial-K 가 좋아하는것 : 게임, 소녀만화(순정), 챔피언스리그 Initial-K 가 싫어하는것 : 캐릭터게임, 캐릭터아니메, 캐릭터만화, 롭대, 파판, 위닝, 스타 기타사항 : 원래는 게임이야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요즘들어 게임보다는 다른취미에 더 관심이 가고있음

[2010년 새해첫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CDTV의 5시간 밤샘방송으로 이번 2010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EXILE형님들의 노래를 들으며 새해의 첫 스타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새해가 오기도 했고하니 그림을 그려서 걸어놓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무래도 약간 귀찮은거였는지, 아니면 다른것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결국 그림은 아무래도 미루게 되고 말았다... 새해 첫날인데, 이래도 될런지... 올해는 그림 좀 자주 그려보고 싶은데 말이다... 일단 걸어놓은 그림은, 1년에 몇번가지 않는 대만제작사인 FY사이트에 가보니 걸려있는 그림인데 이 제작사의 신년축하그림은, 과거 2003년에도 꽤나 마음에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꼭 신년이 되면 한번쯤은 가게되는곳이, 바로 이 대만계 미소녀게임 제작사 사이트다 (그 중에서도 FY) 아무..

[홍백가합전 2009] 제 60회 홍백가합전 실시간 캡쳐샷 (第60回NHK紅白歌合戦)

=>드디어 이 날이 다가오게 되었다 이전 M스테 슈퍼라이브때 이런저런 캡쳐를 해가면서 적은 내용에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올해는 J-POP을 본격적으로 접할수 있던 그러한 시기였기에 올해에는 꼭 이 일본 최대의 가요제인 "홍백가합전(第60回NHK紅白歌合戦)" 을, 꼭 한번 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지금 나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같이 구동시키며, 이 홍백가합전을 감상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사실 내가 홍백가합전의 정체를 알게된것은 몇년전 군대에서 일본문화 관련의 책을 보면서 알게된것인데 항상 소문으로만 듣던 홍백을, 올해 들어서 내가 일본TV프로그램이나 J-POP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마침내, 지금처럼 이렇게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보기위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우선 여기서는 실시간 캡쳐샷을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