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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글] 새해가 되어서 첫 글을 남겨본다

Initial-K 2013. 1. 1. 01:08

=>평소에 내가 보냈던 연말, 그리고 연초의 새해맞이...

지난번에는 아프리카TV에서 일본방송을 보면서 EXILE의 노래를 들으며 맞이한적도 있었고

또 어떨때는 네이버까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보낸적도 있었다

R웹에서 있던 시절에는 게시판에서 그랬던적도 있던것같지만... 어차피 그건 상관없다


요즘들어 글만 적으면 이상하게 우울해진다;; 큰일이다;; 아무튼 이건 여기서 끊고...




다시금 이야기를 돌아가면 재작년초에 R웹을 그만둔이후에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끊었고

최근에는 그나마 약간의 네이버까페에 가입해있지만 별로 활동하고있지는 않는다

물론, 유령급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정회원급도 아니기때문에 아무튼 그렇다


하지만 사실 이 글을 적다보니 문득 생각이나서, 비디오게이머X와 네이버의 그림까페에 간만에 글을 남겼다

새해인데 너무 혼자서 블로그에서 "새해구나, 힘내자" 라는 식으로 글 적는것도 왠지 암울한거같아서

조금이나마 그래도 기운을 낼 겸 이렇게 한번, 다른게시판에 약간씩의 문안인사글을 남기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 PS3로 건담배틀오퍼레이션을 접속하면 일본어로 새해인사를 듣게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나는 연말이나 연초나 그냥 이번에는 조용~히 보낼생각이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이는 여러가지 분위기들이, 왠지 그러고있기에는 너무나 안쓰러운 느낌이 들어서인지

결국 나도 간만에 이곳저곳을 들러다니면서 인사글을 남기고있다


덕분에 조금 정신이없다;; 하지만 의외로 이 기분도 나쁘지는 않다...


방금전에는 건담배틀오퍼레이션을 하면서 팀끼리 호흡맞춰서 승리도했다

여러가지 기분이 좋아지는 뭐... 아무튼 그런느낌도 있다

내가 지금 컨디션이 워낙에 엎치락 뒤치락이라 글이 자꾸만 이상하게 적힌다


아마도... 글은 이후에 한번 더 작성해야 할거같다, 지금은 일단 이 정도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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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013년 새해, 올해는 좀더 자신감도 찾고 그림도 자주 그릴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