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율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사용자가 많아서 그림을 올린후에 같이 공감하는것에는 유용하나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했던가? 요즘 그다지 좋은상황은 아닌거같다
일단 내 마이픽에 추가된 고토부키씨도 같은 상황을 당했다고 하고...
아무튼간에 정나미가 팍팍떨어진다, 그림을 그리기 싫어질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TINAMI와 PIXA에 가입을했다
PIAPRO에도 가입은했지만, 크립톤쪽인거 같고 보컬로이드 천국(?)이라는 말도있고해서 거리감이 많은편
아무래도 가입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을듯 싶다
우선 TINAMI에 어제 처음으로 가입하고 첫번째 업로드를 해봤다
이곳의 경우는 픽시브처럼 유저평점을 주는것이 아니라
마치 추천같은느낌의 "지원" 제도를 사용하고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것 볼것없이 그저 "조회수" 와 "추천수" 만이 존재하는점이 매우 마음에 든다
그림투고율 역시도 원활한편... 픽시브보다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지만 오히려 그 점이 정신없지않아서 편하다
현재 그림의 조회수는 약 40명, 지원(추천)수 3명, 컬렉션(북마크)가 2명 상황인데
유감스럽게도 북마크 한 사람이 누군가 보고싶은데 아직 그걸 모르겠다... 이걸알면 나도 좀 찾아가볼텐데...
어쨋거나 한동안 이곳을 주력으로 그림을 올리게 되지 않겟나 싶다, PIXIV 는 아무래도 정이 많이 떨어져서...
마치 올해초에 R웹을끊고 비디오게임X에 가입해서 글 적고있는 나와 비슷하지 않나싶다 ㅡ0ㅡa;;
다음은 PIXA다
일단 이곳 투고율은 정말 환상적으로 적다...
어째 내가 새벽에 올린그림이 아직도 메인의 "새로운 작품 투고" 에 떠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느긋하게 그림을 올릴수있지 않겟나 싶기도하다
그리고 이 PIXA는 솔직히 별로 쓰지않으려했지만 매우 마음에 드는부분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뱃지" 의 개념이다
오죽하면 가입하자마자 흡혈희미유와 몽환전사바리스의 뱃지를 만들어서 등록했다
...이것은 마치 나의 그림계정 정체성(?)을 표시하는데 매우 좋은 역할을 해준다
이곳에서의 평가는 그림아래쪽의 "호오-" 버튼으로 이뤄진다
이것은 "마음에든다" 는 표시로 쓸수있다, 그리고 호오-를 누른 사람이 누군지도 알수있다
그래서 마음에든다, 어찌보면 사용자가적을뿐 시스템적인부분은 TINAMI보다 좋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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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PIXIV에는 많은 사용자가 있기때문에 계속 쓰기는 쓰게될것이다, 얼마전의 바리스관련도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력으로 삼고싶은곳은 TINAMI와 PIXA부분이다
사용자가 많이없다는 점은 다소 아쉽긴 하지만, 구조적인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든다
하하... 앞으로 자주 그림을 그릴수있게 되면 좋겠다, 우선은 픽시브의 그림들을 좀 백업해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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