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아, 이거 한번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놓고는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잠깐씩 글로 메모해두면, 나중에 생각날때 실행할수도 있고말이다
우선, 지금 아니메 "흡혈희미유TV판" 의 음원을 추출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바깥에서 음악을 듣기보다는, 아니메영상을 틀어놓고
화면은 안보고 라디오식으로 듣는게 버릇화 되었는데
그중에서 특히나 이 흡혈희미유TV판이 가장 무난하고 귀에 잘 들어왔다 (극장판은 왠지...)
이래저래 나한테 있어서는 매우 재미있는 아니메인거 같다, 물론 마음에 들기도하고...
그리고 흡혈희미유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싶다
지금까지 약 3번정도를 보고 그려봤으니, 이번에는 한번 내 자체실력으로 해보고싶다
물론 결과물은 그다지 안 좋을지도 모르지만... 이런거는 생각날때 바로바로 해보는것도 좋을듯...
가끔은 내 자체 실력으로도 그려봐야, 그리는 감각이 유지될테니 말이다...
동시에 최근 아니메 "전국바사라" 를 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쾌함이 부족하다
언젠가 후기문에서 적겠지만, 내용이 약간 진지함을 타고... 뭔가 개그가 부족하다
전국바사라는 분명히 유쾌한 내용의 게임 센스로 무장했던거 같은데...
"꿈에서 만날 수 있다면" 이나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등등도 지금 다음타자로 대기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흡혈희미유나 번업EXCESS에 대한 관심도를 유지시키고 싶어서인지
그렇게 쉽게 두가지 아니메를 접하려 하지 않게된다... 물론 꿈에서 만날수있다면 의 경우는 이미 예전에 본것이지만...
잡담은 여기까지, 오랜만에 잠깐 또 타블렛을 잡아봐야겠다... 잘 그려지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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