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매일일기(Daily)

[매일일기] 2009. 04. 04 - JNN50周年特番 オールスター感謝祭

Initial-K 2009. 4. 4. 20:43







오전 - 아이카와 나나세누님 이야기와 더불어서 후카쿙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적고 오후까지 취침
오후 - 일어나자마자 PSP로 이것저것... 드라마도보고 게임도 하고...

저녁 - 아악! 오늘 "JNN50周年特番 オールスター感謝祭 超豪華!クイズ決定版" 하는날인데 깜빡잊고 처음부터 못 봤다 ㅜ0ㅜ
8시30분부터 봤는데... 그 뭐더라 미끄러운 언덕 엄청 오르면서 아무튼 그거...
마치 과거 1990년도 초기에 우리나라에서 했던 모 프로그램이 생각나버렸다(...)
근데 그거 바로 끝나고 지금은 무슨 "슈퍼 미니 마라톤" 인가 뭔가? 를 하는中...

밤 - 위의 프로그램은 12시까지 한다고한다 (헉, 길다;;)

새벽 - 카운트다운TV랑 랭크왕국 보려고 대기中...
CDTV에서 모리타카누님과 모닝구의 노래가 "하루우타(봄의노래)" 쪽에(...)
물론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아티스트가 있지만... 뭐랄까 왠지 얼마전 드림라이브2009에서 본거같은 느낌이(...)

...Perfume 의 노래는 또 듣게되네;; 이상하게 이 노래를 TV에서 제일 많이들은거같아;; (그 다음이 코다X미소노)

이제 드디어 "랭크왕국" 을 보고있는데... 용가리 캐릭터(?)가 자기는 후카쿙이 선생이면 좋겠다고한다
...아니 그런데, 그럴거면 도론죠가 아니라 "메구루" 를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선생이 되면 좋겠다는 연예인중에서 GTO의 소리마치타카시나 / 고쿠센의 나카마유키에도 포함...
물론 초 이케멘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 역시도 존재했다

그런데 이 랭크왕국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내가 "일본방송" 을 보고있다는것을 절실히 느꼈다
특히 게임의 랭킹순위가... 뭐랄까... 쩝... 아무튼 그랬다...

랭크왕국을 보다보면 느끼지만... 사회를 같이보는 여자애가 참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것같다... (특히 그 스타일이...)
"카마타 히로코(鎌田紘子)" 라는 아이인데... (애칭 "히로푱") 일단 스타일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직접 오피셜 사이트까지 가서보니 뭐랄까 왠지 "그쪽세계" 의 느낌이 나는듯한 느낌이...

...몇개월전에 알게되었다면 좋아졌을터인데, 지금의 나로서는 얘는 그냥 TV에서보는 귀여운애 정도로 생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