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드라마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라이어게임" 도 그랬고, "퍼스트러브"도 그랬고, "미나미군의 연인"도 그랬고
이제는 "신이시여 조금만 더" 역시도 그러한것을 알게되었다...
방금전 새벽의 좌절을 잊기위해서 결국 최종화를 전부감상했지만
뭔가 상당히...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나 달랐다...
퍼스트러브에서도 이런느낌이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보통때라면 카노 마사키의 운명은 리사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것이 정상패턴인데...
이상하게 이런생각이 든다...
일본드라마는 그 결말을 남들이 다 알만한것으로 하지않고, 다르게 맺어버리려고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모든 일본드라마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봐온 4편의 드라마는 그러했다..
하지만 이 "신이시여 조금만 더" 만큼은 그래서인지 상당히 여운이 크게 남았다
어제 나는 분명 카노 마사키가 아이를낳고 급히 치료실로 들어가는 모습, 그리고 그 이후 VTR을 보는 모습까지 봤다
그리고 ICU치료실에 이시카와 케이고가 들어간이후, 마사키는 눈을뜨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대체 무슨, 마사키도 눈을뜨고 아이도 무사하다니...
게다가 마사키는 결혼식장에서 그대로 정신을잃고 쓰러지고 그 이후 바로 주제가가 나오면서 엔딩스탭롤이...
.....순간 정신이 진짜 멍- 해졌다, 그것도 엄청날정도로 멍-해졌다...
남들의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적어도 1화부터 최종화까지 쭈욱 감상하면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못할 정도로
그렇게 감명깊게 본 드라마였는데 마지막 최종화의 결말이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매우 시원치가 않았던것이다
이는 한때 감상했던 "[일본드라마] 라이어게임 (ライアーゲーム) - ★★★★☆"때와 비슷한 감정이라 더더욱인데...
그만큼 본편을 너무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만큼, 최종화가 무언가 탐탁치않은 전개가 된것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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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끔 요즘들어서 이러한 생각이 날때가 있다, 진짜로 "모른채로 지내는것" 이 좋다는 생각이 말이다
취미로 즐기는 매체라는게 다 꼭 그러한 부분이 있는것같다
나 역시도 한때는 이런저런 캐릭터만화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 이후 너무나 이러저러한 것들을 봐오면서 크게 멀어졌고
이런저런 게임들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 이후 너무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서 게임도 조금씩 기피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한때는 모 연예인 팬클럽에 소속도했는데, 너무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서 한동안 그 연예인에게 관심끄기도했고...
진짜 이러한것들을 생각해보면, 진짜로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말이 절실히 느껴질때가 있다...
"라이어게임" 도 그랬고, "퍼스트러브"도 그랬고, "미나미군의 연인"도 그랬고
이제는 "신이시여 조금만 더" 역시도 그러한것을 알게되었다...
방금전 새벽의 좌절을 잊기위해서 결국 최종화를 전부감상했지만
뭔가 상당히...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나 달랐다...
퍼스트러브에서도 이런느낌이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보통때라면 카노 마사키의 운명은 리사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것이 정상패턴인데...
이상하게 이런생각이 든다...
일본드라마는 그 결말을 남들이 다 알만한것으로 하지않고, 다르게 맺어버리려고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모든 일본드라마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봐온 4편의 드라마는 그러했다..
하지만 이 "신이시여 조금만 더" 만큼은 그래서인지 상당히 여운이 크게 남았다
여기서부터는 드라마의 네타가 조금 포함되어있으니 잠깐 가린다
어제 나는 분명 카노 마사키가 아이를낳고 급히 치료실로 들어가는 모습, 그리고 그 이후 VTR을 보는 모습까지 봤다
그리고 ICU치료실에 이시카와 케이고가 들어간이후, 마사키는 눈을뜨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대체 무슨, 마사키도 눈을뜨고 아이도 무사하다니...
게다가 마사키는 결혼식장에서 그대로 정신을잃고 쓰러지고 그 이후 바로 주제가가 나오면서 엔딩스탭롤이...
.....순간 정신이 진짜 멍- 해졌다, 그것도 엄청날정도로 멍-해졌다...
남들의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적어도 1화부터 최종화까지 쭈욱 감상하면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못할 정도로
그렇게 감명깊게 본 드라마였는데 마지막 최종화의 결말이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매우 시원치가 않았던것이다
이는 한때 감상했던 "[일본드라마] 라이어게임 (ライアーゲーム) - ★★★★☆"때와 비슷한 감정이라 더더욱인데...
그만큼 본편을 너무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만큼, 최종화가 무언가 탐탁치않은 전개가 된것이 매우...
뭐랄까 허무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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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끔 요즘들어서 이러한 생각이 날때가 있다, 진짜로 "모른채로 지내는것" 이 좋다는 생각이 말이다
취미로 즐기는 매체라는게 다 꼭 그러한 부분이 있는것같다
나 역시도 한때는 이런저런 캐릭터만화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 이후 너무나 이러저러한 것들을 봐오면서 크게 멀어졌고
이런저런 게임들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 이후 너무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서 게임도 조금씩 기피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한때는 모 연예인 팬클럽에 소속도했는데, 너무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서 한동안 그 연예인에게 관심끄기도했고...
진짜 이러한것들을 생각해보면, 진짜로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말이 절실히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그런것들이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니까, 싫어도 알게될수밖에 없다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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