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리 썩 반갑지만은 않은것들이고...
결국은 기분전환이랄까? 아무튼 그런느낌이다...
집안정리를 조금 하면 그래도 방안이 쾌적해지면서 기분도 전환이될듯...
확실히 지금의 방안은 아무래도 활기라고는 느껴지지않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이번만큼은 정말 마음잡고 한번 싹 정리해봐야겠다
물론 기분전환 이외에도 다른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은 말이다...
작년에도 사실 좀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블로그에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적어버렸다
뭐랄까... 일기장에 글을적기보다는, 그냥 푸념이나 마구마구 늘어놓는 타입이었으니...
금년에도 비슷한일이 있기는하지만, 오히려 작년의 그 일을 거울삼아서 이번에는 앞날의 대비에 중점을 둘수있는듯...
사실 작년부터 눈치를 채었어야하는데, 1년정도안에 틀어져버린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듯...
아무튼간에 이제부터의 앞길은 정해졌으니 더 이상은 고민할것도 없이 지내야할듯...
일단 어쨋거나, 우선은 기분전환겸 집 정리를 조금하고... 앞으로 다가올날을 위해서 짐정리를 조금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하아, 작년은 아무래도 정말 악운의 해 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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