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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드디어 다가왔다...] 이제부터의 변경을 조금 체크해보자

Initial-K 2009. 2. 1. 09:49

=>오랜만에 재미있는 결과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우선은 이미지를 보자...
왼쪽이 이전에쓰던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경로고, 오른쪽이 지금 이 곳에 오는 방문자들의 유입경로이다
내가 이번에 확실하게 깨달은것이 바로 이 "리퍼러" 라고 하는녀석에 의한것이다

왼쪽편을 보면 마치 무언가의 게임자료를 찾기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유입된 흔적이 보인다
그 게임은 세간에도 유명한게임이고 그것을 구하려고 검색해서 내 이전블로그에 왔다는 것이다
물론 저 글은 거짓말이다, 나는 업로드를 안하니까... 설명하려면 길지만 일단 짧게 적는다면...
"제 갈길을 어긋난 블로그의 결과" 라고 칭하겠다, 그것은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반면에 오른쪽을 보면 착실이 유입경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알수있다 (지워진 공백부분은 내 예전블로그 주소)
이것만 봐도 이제는 확답을 내릴수가 있게되었다
이전블로그를 봉쇄하고, 이 블로그를 좀더 신경쓸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이제부터가 이번부터 실행할지도 모르는(어디까지나 예정) 계획의 내용이다...



1. 네이버 블로그의 비공개化
=>이미 네이버 블로그는 2006년 이후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되었다
게다가 무언가 어긋나버린 글도 많을것이고... 그래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네이버 블로그를 방치한지가 1-2년이니 슬슬 비공개化 할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2. 이전블로그의 링크비공개화 / RSS거부 / 검색수집거부 설정
=>이제 그 블로그에 용무는 거의없다, 있다면 "수정판" 포스트를 적기위한 글의 재료와 약간의 비공개자료 백업용일듯...
다만 그 블로그에 이 블로그의 링크는 붙일생각도 없다, 그저 자료보관용으로 변화할 듯...
조금 아깝다면, 특정게임을 검색했을때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1면에 뜨던게 아깝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 블로그의 검색수집을 약화시키면 이 곳을 주력으로 앞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3. 이전 블로그의 모든 커뮤니티수단의 봉쇄
=>이미 차기주력 블로그는 이곳 티스토리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슬슬 이전 블로그의 모든 커뮤니티 요소를 없애도 좋을것이다
지금와서 글을 적을 사람들도 거의 없을것이고, 또한 적는다고해도 내가 확인답변을 할 일도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마치 하나의 HTML문서처럼 덧글허용을 막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뭐... 어차피 "이전 블로그" 니까...



이외에도, 이 블로그 주소의 공개화라거나 뭐 그런것들이 있지만 지금은 별로 실행하고 싶지는 않다...
우선 일일방문자수 300명을 채우고 언젠가 정말 500명까지 오르는 그 날이 온다면
그제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다음단계를 실행하지 않을까도 싶다

그럼 우선은 여기까지... 실행은 지금 바로 고고싱~